이강인에게 살인 태클, 월드컵에이어 프리메라리가에서 까지

이강인 백태클

스페인의 축구팀 레알마드리드 소속 발베르데가 마요르카 소속의 이강인에게 거친 백태클을 날렸습니다.유독 레알마드리드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마요르카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경기 역시 험난 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은 빚나가고 좋은 출발을 선보였습니다.

 

전반 13분 크로스를 받기위해 마요르카의 물위키가 문전으로 쇄도 했고, 볼은 물이키와 경합을 시도한 나초 페르난데스의 머리를 맞고 절묘한 코스로 골이 들어갔습니다.

 

이후 동점골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일방적인 경기를 선보였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은 마요르카는 적극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막아내었습니다. 거기에 후반 15분에 마요르카 소속 라이코비치 골키퍼가 마르코 아센시오의 pk를 선방하기까지 합니다.

여기 급했던 레알마드리드의 발베르데가 후반 19분 좋은움직임을 보이던 이강인 선수의에게 기선제압의미로 백태클은 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선제골을 잘 지켜낸 마요르카는 레알마드리드에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