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7.8, 7.5 잇단강진, 하루만에 사망자 4천명 육박

튀르키예 지진

현지시간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잇단 강진으로 사망자가 4천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379명이 사망, 1만 4483명이 다친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정부가 통제중인 지역의 사망자를 711명, 부상자를 1천 431명으로 집계 했습니다.

이러한 강진으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불운이 닥친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튀르키예에 한달정도는 있었지만 정말 매력적인 나라인데 이런일이 일어 났다고 하니 믿기지 않습니다.

튀르키예도 튀르키예인데 시리아에서도 사상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 거센 추위에 의해서 구조환경도 힘들다고 하고, 일부지역은 구조작업을 시작도 하지 못한 곳도 있다고하니, 사상자는 더 늘어 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지진의 강도는 7.8, 7.5의 규모로 두차례 일어났고, 80여 차례의 여진으로 사상자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강도 표

7.8이면 건물들을 파괴되는 정도이니 이런 피해가 일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빠른 구조로 많은 인명을 구출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