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이란 무엇일까?

경제학이란 무엇일까?

이때까지 난 경제학 하면 돈을 버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책을 읽으면서

한마디 들은 것 같다

돈 버는 학문이면 경제학자들은 억만장자일 거라고..

경제학은 돈을 버는 기술이라기보다

선택의 기술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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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집을 살까? 지금은 전세로 잡을까? 등등

경제활동을 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선택하게 하는 학문이다

그런데 왜 이러한 고민을 할까?!

희소성을 원리라고 하는데, 당연히 우리는 불이익보다는

조금 더 이익을 바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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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때도 자신의 맘에 드는 집도 한정되어있고

부동산에 투자를 할 때도 모든 곳이 돈이 오르기보다

한정된 곳에서 많은 이윤이 남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익의 위해 고민을 한다

우리는 어느 곳이 조금이라도 더 이익인지를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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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폴 새뮤얼슨이라는 경제학자는

공짜 점심은 없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요즘 최신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

스마트폰을 사면 사은품을 준다고 한다 공짜로!

하지만 정말 공짜일까? 

1달 동안 100만 원 하던 가격은 3달 뒤면

금방 70~80만 원가량 되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공짜폰이라 하며 더 많은 할인을 할 때도 많다.

이렇게 스마트폰 가격 안에 사은품 가격이 들어있듯이

공짜란 없다고 생각하면서 폴 새뮤얼슨은 

경제학을 한마디로 줄임말이

공짜 점심은 없다고 지금까지 많은 경제학자들이 동감한다고 한다